어렸을때 친누나 방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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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시절때 여자친구가 키스와 가슴만 허락하고 죽어도 밑은 허락하지 않는것이다.

강제로 할수도 없고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같았다.

타오르는 호기심을 주체못하던 어느날 새벽 난 친누나의 방으로 조용히 몰래 들어갔다.

누나는 침대에서 짧은 반바지에 티한장 걸치고 잠들어있었다.

난 얼굴을 누나 밑에쪽으로 누워서 누나 바지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으며 야릇함을 느꼈고

급기야 손을 누나의 짧은 반바지 사이에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가 뭔가 느꼈는지

살짝 몸을 비트는것이다. 난 화들짝 놀라 누나가 깰까봐 후다닥 서둘러 내방으로 돌아갔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내가 무슨짓을 저지른것이지 하고 후회하며 걱정했다.

그다음날 아침 누나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나랑 같이 그냥 밥을 먹는것이다.

"못느꼈었나?"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새벽이 되자 난 어느새 누나의 방에 들어가있었다. 또 누나의 냄새를 맡고

손을 가져가자 똑같이 몸을 비트는 누나... 도망치는 나... 그렇게 일주일가량 똑같은 일이 반복됐던거같다.

그날도 똑같이 누나의 냄새를 맡고 손을 또 반바지 사이로 밀어넣는데 어라~누나가 가만히 있는것이다.

내 손이 누나의 팬티에 닿았다. 속으로 이거 어떻게해야하지 내가 여기서 대체 뭐하는거지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들며 하얗게 타들어가는데 갑자기 내 물건을 잡는 손길이 느껴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누나가 내 물건을 손으로 감싸쥔거였다. 그러면서 내 손을 이끌어 누나의 팬티안으로

넣어서 누나의 거기를 만지게끔 해주는것이다. 난 누나의 그곳을 정신없이 만졌고 누나는 내 물건을

조물딱 거리며 그러기를 한20여분정도...누나도 나도 서로 제정신이 슬슬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뻘줌함을 느꼈고, 난 조용히 내방으로 돌아가서 뛰는 심장을 가라앉히며 억지로 잠들었다.

아침에 누나랑 식탁에서 말없이 밥을 먹으며 조마조마했는데 누나 역시 그랬었는지 누나와 나는

지금까지도 그날의 비밀을 묻어둔 채로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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